[정발산 횟집]사량도

국립암센터 근처에서 오래전부터 운영해온 횟집입니다.

오래간만에 사량도횟집에 가봅니다.

 

주차는 사장님이 건너편 주택 앞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해주시네요!

식당앞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네요~주변에 전부 단독주택이라서 주차가 좀 힘들긴 합니다.

 

사량도 내부 모습 방도 4개 정도 있고 홀에도 이렇게 식탁이 있습니다.

오늘은 홀에서 먹기로 합니다.방에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량도 정식 1인 5만원

3인으로 주문합니다. 

두둥! 도착한 #사량도 스케다시

일반적인 횟집보다 좀 더 다양안 스케다시가 나오네요~

사량도는 실제 있는 섬 이름입니다.

스케다시도 일품입니다.

오늘의 메인메뉴인 회입니다.

두툼한 회가 씹는맛과 감칠맛이 나네요 

회를 다 먹고나서 나오는 튀김

광어 한 마리를 튀겨서 내주시네요. 다 먹지 못해 싸서 집으로 가져갑니다.

바싹하게 잘 튀겨진 감자 고무마 호박입니다.

잘 끊여진 매운탕과 밥도 

대미를 장식합니다.

후식은  귤로 입가심을 하고요~

모든 음식을 클리어하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오랜만에 온 사량도지만 역시 맛은 변하지 않았더라고요~!

정발산 사량도횟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