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초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식사동에 하나뿐인 초밥집(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에 가봅니다. 예전에 식당앞을 지나치다 보면 저녁식사 시간에 대기줄도 있더군요.
같은 라인에 있는 식당들 보다 일찍 문을 닫습니다. 재료 소진 했다고~ 초밥전문 한접시 1,500원이니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듯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니까요.
초밥집의 분위기 벚꽃나무 장식과 부채등 일본냄새가 물씬나게 일본 불매 운동이 한창이지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정종도 백화수복( 한국정종)을 생맥주도 맥스로 일본산은 없더군요!
맥스 생맥주 복분자주도 팔더군요.
일본 그림도 벽에 걸려있고~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한 편
메뉴판에 있는 고급초밥들과 사이드 메뉴의 가격입니다.
민물장어도 맛나더군요. 마끼도 괜챦았고, 미니우동은 별로,백화수복은 너무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천천히 드셔야 됩니다.
사장님의 포스와 고양이인형
직원은 2분(1분은 주방에서 1분은 홀에서)이지만 각자 임무가 정해져 있어서 부드럽게 흘러가는 느낌
초밥의 행렬입니다.
주차장도 완비되어있습니다. 일과시간이 끝나면 주차장이 무료개방이지만 일과시간에는 주차장에 관리요원이 있어서 주차권을 받아서 오면 됩니다.
받아온 주차권입니다. 식사후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ok!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함께 먹방시작합니다. 이 날이 첫날이고 후로 2번 정도 더 간듯 하네요~
초밥을 다 찍지는 못했지만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10개 정도 먹으면 배가 부른듯 하여 더 이상 먹긴 힘들더군요. 맥주까지 먹으면 배가 터질거 같은....제 배가 줄어 들었나 봅니다.
이름도 모르는 초밥들이지만 맛은 ok
롤도 여러종류로 있습니다. 초밥집에서 왠 롤이라고 하지만 배가 고프면 어쩔수 없이 손이 간다는
3식구가 가서 30접시 많이 먹었어요.
회전초밥집을 잘 애용하지 않아서 인지 간만에 찾은 초밥의 맛도 좋고 회의 신선도도 양호합니다. 당일 잡은 횟감은 당일에만 사용하는듯 합니다. 생맥주 한잔에 초밥이면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
가끔 애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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