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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한의학 이야기

by 릴라원장 2019. 10. 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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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는 가을과 겨울이 곧 옵니다. 사무실과 가정에서도 실내가 건조해지고 습도가 줄어드는 계절 이럴때 안구건조증은 심해지죠. 환절기인 봄 가을 안구건조증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황사는 가을철 부터 시작되죠. 겨울내내 유행하면서 봄까지 가서야 잠잠해질텐데. 벌써부터 눈이 걱정되는 계절입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안통과 불쾌감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죠!

언젠가부터 안구건조증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눈에는 눈물이 지속적으로 분비가 되어 안구를 촉촉하게 적셔줘야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있는 환자분들은 눈물이 쉽게 마르기 때문에 이물감, 가려움, 눈부심등의 불쾌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구건조증은 치료없이 지낸다면 각막의 손상이나 시력저하와 합병증도 생길수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인공눈물을 과다하게 쓰게되면 눈은 눈물을 분비하는 기능이 떨어져 더욱 건조증이 심해지게 되니 인공눈물처방 대신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을 드시는게 근본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외부요인 뿐만 아니라 내부원인이 되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눈의 건조를 치료하게 됩니다.

침치료도 치료에 중요한 방법이니 꼭 받으셔야 되고요.

눈안의 근육을 풀어주는 눈운동법과 눈주위와 뒷머리를 주물러 주는 안교법도 중요합니다. 매일 시간날때마다 눈운동을 하시면 어르신들께서는 백내장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 예방법으로는 손씻기와 실내습도유지하는것도 중요하고 전자파를 멀리하는 생활습관도 중요하겠지요!

안구건조증 한의약으로 부작용없이 근본 치료하는 지혜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한의원에는 중년이상의 분들께서 다른 질환으로 치료받으면서 안구건조증은 덤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주 위에 혈들을 치료하거나 맛사지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의원에서 치료하실때 원장님께 애기 해서 같이 치료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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