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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한의학 이야기

by 릴라원장 2019. 10.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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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베트남의 국민영웅이 되신 박항서 감독이 운동중 다친 제자에게 이 약재로 만들어진 한약을 선물을 해주었지요.

지금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한약재인 인삼, 그리고 홍삼(인삼을 여러번 쪄서 만드는 인삼) 

인삼과 홍삼도 체질에 맞지 않은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드시는 경우 고혈압, 불면, 피부병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인삼은 대사성질환에 광범위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자양강장효과로 피로에 지친 몸을 일으켜 세워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운동선수나 수험생들에게 또는 술자리가 많은 회가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한약재가 인삼입니다.

인삼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성분중에 특히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가 유산소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더욱 인기가 많이 있습니다.

동의보감뿐만 아니라 몸을 보하는 한약에는 인삼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제일 많이 알려진 경옥고와 생맥산에 들어가는 약재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한약재가 인삼이죠!

학명은 panax ginseng 으로 그리스어로 만병통치약을 의미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으신 분은 한의원에 오시면 애기하십니다. 열이 많아서 인삼을 못 드신다고 먹으면 열이 나서 잠도 못자고 피부병이 생긴다고. 체질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한의사에게 맞겨주시면 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체질에 맞지 않거나 현병증에 맞지 않으면 부작용만 있으니 안 먹는거만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인삼을 드시고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분은 꼭 한의원에서 체질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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